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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니 철이 드는건지 자꾸 안하던 행동을 해요.
오늘 동민의 날로 체육대회가 있어서 참가하러 가신 울남편.
체육대회 후 집에 왔을 때 양손 가득 쇼핑백이 들려 있어서 받아 열어보니 수건, 모자 그리고 백설기 가득~~~
젊을 때는 남자가 뭘 그런걸 받아오냐고 창피하다고 하더니만~~~
떡은 떡순이 마누라 주려고 가져왔다네요. 감동이네요.
그런데 자꾸 안하던 행동을 하니 이상해요. 좋은 현상이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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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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