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몸보신하고 건강하게 장마철 보내세요
오늘은 하지(하하HAHA 지켜주께요)네요
하지 하지
생각났다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용기없어 못햇다면
하지를 핑계 대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뭘?
.
.
.
네 생각!
오늘은
밤이 짧은 만큼
낮에 네 생각 더 많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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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johndoe128오늘이 하지였네요. 이제부터는 조금씩 밤이 길어지겠네요...
보리보리아 어제가 하지였군요. 하지로 직접 시를 지으셨나봐요 느낌있는 시네요
앵두정원아하~ 그렇군요. 이제 반대로 조금씩 짧아지겠네요
말해뭐해이렇게 귀엽고 센스있는 시라면 매년 하지가 기다려질 것 같아요. ‘네 생각 더 많이 하겠다’는 마무리가 인상 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