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메일 하나 받았네요.

잊을만하면 오는 메일이네요.

집근처에 성범죄자 있다는 알림 메일이요.

아오... 이거 열람할 때마다 짜증나요.

오늘은 80대 할아버지네요.

왜 손주같은 애들한테 몹씁짓을 하는지..

자식을 키우니 더 짜증나는거 같아요.

 

짜증나는 메일 하나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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