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뭐라고~~~

아들 응원 하느라  아침, 점심 굶었더니 손이 떨릴 지경.

오늘 경기는 아쉽게 4강에서 졌지만 아직 1학년이니까 잘했다.

형들한테 힘에 밀리니까 힘을 키우자.

너무 배고파서 운전할 힘도 없어 결국 휴게소에서 오늘 첫 끼니 해결.

아~~~이제 응원도 힘들구나.

우동이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배 고프니 물도 맛있다는 사실 ㅎㅎ

집에 가면 뻗을듯 하다.

자식이 뭐라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