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 이기도 했지만 햇빛이 얼마나 따갑던지요... 나뭇잎들이 아주 초록초록하고 무성하게 자라 이젠 그늘이 지네요. 울창한 숲을 이룬 산들이 넘 이뻐보인 오늘 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