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빈둥거렸어요 게으름뱅이의 절정이에요 주말에도 늦어도 9시면 일어나서 생활하는데 해가 중천에 땄는데 이제 겨우 몸을 움직여요 할일이 태산이니 시작이 늦은만큼 빨리 빨리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