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꽃이 좋아진다더니만 몸소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한번도 화훼시장 같은 곳 가본적 없고 비싼 꽃을 돈주고 사서 꽂느니 과일을 하나 사먹겠다 했었는데 마음이 달라져요. 꼭 사지 않더라도 구경이라도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