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timespread.co.kr/jayuu/108635710
1만 5000원에 올려놓은 걸 깎아달라기를 1만3000원에 해주겠다고 했더니. 만원에 해달라고 막 조르는 거에요
아 해주세요~~~
막 이랬다니깐요.
만원인지 1만5000원 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후려치기 기분 나빠서 그냥 안 판다고 했는데 나중에 채팅 목록 보다 보니까
며칠 전에 옷장 정리하면서.
옷을 한 5키로 정도 나눔 했거든요.
그거 받아간 사람인 거 있죠?
에휴
나 같으면 며칠 전에 나눔 잔뜩 받아간 사람한테 그렇게 쪼르기까지는 못할 거 같은데 대단하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