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읏촤
이웃집에 신기하네요~ 크는것도 구경하고 재미있겠어요 ~
이웃집 아기 청계가 이제 제법 컸네요. 집에서 과일이나 오이 등 깎아먹은 껍데기를 모이로 주면서 한 컷 했지요. 가끔 청계알도 얻어 먹기도 한답니다.
이웃집에 신기하네요~ 크는것도 구경하고 재미있겠어요 ~
이웃집에서 닭을 직접 키우시나봐요 공기가 좋아보여요 😀
닭장을 잘 지어서 청계란 먹기위해서 키우고 있는데 정말 빨리 크네요.
와 매일 크는게 보면 재밌겠어요
매일은 못 가고 5일에 한 번정도 가 보는데 쑥쑥 커고 하늘색 달걀을 낳는 것 보면 신기해요.
청계알은 봤는데 청계는 처음 봅니다. 비싼알을 낳는 닭이라선지 생긴것도 말쑥하네요.
울음소리도 얼마나 큰지, 병아리도 한 마리 꽤 비싸더라구요.
청계 탐나요 탐나~~~풀어놓고 키우는 닭이라 더욱더요ㅎ
완저히 풀어놓진 안하고 휀스를 쳐 지붕도 하고 휀스를 쳐두었는데 꽤 넓어서 애들이 많이 자유로와 보여요.
저희도 청계 5마리 키우고 있어요. 청계알이 좋다고 해서 아들들 먹이려고 키우기 시작했지요. 알을 제법 잘 낳아요.
어머나 그렇군요. 청계알이 알은 작지만 고소하니 맛있지요.
이웃집에서 이렇게 청계?를 키우나요?!?! 신기하네요~~~ 자연과 함께 한 듯한 기분에 좋을거 같아요
동네가 산을 낀 귀촌한 사람들만 살아서 집집마다 특색이 있네요.
저희도 공장 옆집에도 키워서 청계를 아주싼 값으로 사먹었는데 공장옮기는 바람에 못사먹고있어요 마트에서 아주좋은 계란이라해도 비린내가 좀 나는것같아서 삶아먹거나 김밥용으로 먹고있어요~~집에서 키우면 안전하고 후라이할때 노른자는 거의익지않게 먹으면 정말고소하고 맛이다르죠~~^^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닭을 직접 키우나봐요 보는 재미가 있겠어요
이웃에서 키우는데 가끔 운동삼아 걸어서 보러가는데 자라는 거 보면 참 신기해요.
저도 동네에서 키우시는 거 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근데 저기처럼 넓은데는 아니고 집 앞 화단에 케이지 만들어서 키우셨어요
어느날 이웃집 처남이 와서 휀스치고지붕하고 자는 곳도 따로 만들고 하더라구요. 우리집은 재주있는 처남이 없어서...
ㅎㅎ 서로 상부상조하시네요 멋져요
서로 도와가며 살죠. 시골에 오니 이웃과 대면할 기회도 많고 좋네요.
어머나 예전에 키우던 병아리 생각나네요 잘 커서 보기 좋겠어요
봄에 병아릴 사서 키우면 가을에 달걀을 꺼내 먹을만큼 무럭무럭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