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청계

이웃집 아기 청계가 이제 제법 컸네요. 집에서 과일이나 오이 등 깎아먹은 껍데기를 모이로 주면서 한 컷 했지요. 가끔 청계알도 얻어 먹기도 한답니다.

이웃집 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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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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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읏촤
    이웃집에 신기하네요~
    크는것도 구경하고 재미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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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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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씩 가서 보면 신기해요. 과일껍질 등 야채류를 던져 놓으면 먹는 것도 신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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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이웃집에서 닭을 직접 키우시나봐요
    공기가 좋아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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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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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장을 잘 지어서 청계란 먹기위해서 키우고 있는데 정말 빨리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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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정원
    와 매일 크는게 보면 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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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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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은 못 가고 5일에 한 번정도 가 보는데 쑥쑥 커고 하늘색 달걀을 낳는 것 보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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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구슬
    청계알은 봤는데
    청계는 처음 봅니다.
    비싼알을 낳는 닭이라선지 생긴것도 말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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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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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음소리도 얼마나 큰지, 병아리도 한 마리 꽤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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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서승아맘85
    청계 탐나요 탐나~~~풀어놓고 키우는 닭이라 더욱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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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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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저히 풀어놓진 안하고 휀스를 쳐 지붕도 하고 휀스를 쳐두었는데 꽤 넓어서 애들이 많이 자유로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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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저희도 청계 5마리 키우고 있어요. 청계알이 좋다고 해서 아들들 먹이려고 키우기 시작했지요. 알을 제법 잘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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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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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 그렇군요. 청계알이 알은 작지만 고소하니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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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사
    이웃집에서 이렇게 청계?를 키우나요?!?!
    신기하네요~~~ 자연과 함께 한 듯한 기분에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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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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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가 산을 낀 귀촌한 사람들만 살아서 집집마다 특색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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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손
    저희도 공장 옆집에도 키워서 청계를 아주싼 값으로 사먹었는데 공장옮기는 바람에 못사먹고있어요 마트에서 아주좋은 계란이라해도 비린내가 좀 나는것같아서 삶아먹거나 김밥용으로 먹고있어요~~집에서 키우면 안전하고 후라이할때 노른자는 거의익지않게 먹으면 정말고소하고 맛이다르죠~~^^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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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
    닭을 직접 키우나봐요 보는 재미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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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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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에서 키우는데 가끔 운동삼아 걸어서 보러가는데 자라는 거 보면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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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코모코
    저도 동네에서 키우시는 거 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근데 저기처럼 넓은데는 아니고 집 앞 화단에 케이지 만들어서 키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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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작성자
      어느날 이웃집 처남이 와서 휀스치고지붕하고 자는 곳도 따로 만들고 하더라구요. 우리집은 재주있는 처남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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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만캐시 줘용
    ㅎㅎ 서로 상부상조하시네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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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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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도와가며 살죠. 시골에 오니 이웃과 대면할 기회도 많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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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 예전에 키우던 병아리 생각나네요 잘 커서 보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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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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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병아릴 사서 키우면 가을에 달걀을 꺼내 먹을만큼 무럭무럭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