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아시아육상경기대회를 하는 기념으로 어제 시청에 축협에서 소고기 35% 세일, 양지는 아침에 미역국에 넣고 부채살이랑 치마살은 막내아들이 왔기에 저녁에 구워서 먹었어어요. 700g이 조금 넘었는데 모자라는 느낌, 신랑이 옥상에서 후라이팬에 알맞게 구워서 그런지 무척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