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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덕질이라는걸 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괜찮다~ 호감 정도?
그냥 이 정도 나이가 되니까 종교가 있다는거 누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어 덕질을 한다는거 긍정적인 면이 보이더라구요
믿음으로 내 마음의 위안을 받을 종교가 있다는 것
덕질하며 스트레스를 풀 곳이 있따는 것
전 두가지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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