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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듣고 싶은 말이 뭐였나 생각할 시간이 있었다.
늘 예쁘다.
사랑한다.
고맙다.
잘했어.
믿는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내가 무슨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좋았나 생각해보니
뭘 도와줄까?
라는 말을 들었을때 웃으며 좋아했던것 같다.
신랑에게 조심스럽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바로 뭘 도와줄까? 헀다
사랑스런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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