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선물이라고 내밀길래 열어보니 찻잔 받침으로 사용하라고 만들어왔다구요.
이런 재주도 있었나 싶더라구요.
직접 나무도 밀고 대패질에 사포질까지 해서 만들었다구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찻잔 받침이네요. 감동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