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먹는 비빔밥

절에서 먹는 비빔밥

 

절에서 먹는 비빔밥은 

별거 없는데도 왜 이렇게 만날까요?

공기가 좋아서인가 싶었는데

그릇이 일회용품 이라서 

앞으로는 점점 별로겠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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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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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
    부처님 오신날이라 절비빔밥 드셨군요
    사람 많은 절은 종이용기에 나눠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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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마미
    진짜 맛있어요 먹고 싶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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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랑
    부처님 오신날 절에 가셨네요
    전 김밥 먹었어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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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절에서 일회용품에 비빔밥을 주셨군요. 저는 청량사에서 일반 그릇에 주시던데 딸이랑 셋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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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
    오..일회용 그릇에 주는 절은 처음 봤어요..!
    비빔밥은 절에서 먹는 게 맛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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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나
    다 좋은데 일회용품이 쪼끔 거시기하네요
    그쵸? 
    보기에도 그렇고ㆍㆍ에잇 어쩌겠어요 ᆢ
    할수없죠 
    맛있으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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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
    뷰가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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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ㅊ
    절도 종이그릇..어쩔수없네요..보살님들두 적어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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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ightful
    비빔밥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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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 변화가 있으면 좋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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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구슬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가 담겨
    맛나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