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기숙사에 잘 데려다 주고 방앗간 다녀와서 쑥개떡 만들었어요. 이름이 왜 개떡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이거든요. 쑥향도 좋고, 맛도 너무 좋아요. 가루 만들어서 가끔 만들어 먹으려고 냉동실에 소분 해 두고 오늘 먹을만큼만 만들었는데 쫄깃쫄깃 너무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