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부터 쉬어서 목요일 저녁에 친정 갔다가 어제 밤에 올라왔어요. 20년 동안 살 때는 좋은 곳인지 몰랐는데 결혼하고 타지에 살아보니 정말 좋은 곳이더라구요. 갈 때마다 사진 많이 담아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