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어제 시골집에 왔어요. 매끼 밥 해주는 것도 귀찮고해서 오늘은 차타고 30분이나 가서 돼지고기 숯불구이(구워서 나옴) 양념반, 일반 반을 먹었죠. 밑반찬도 정갈하고 소주,맥주도 4000원씩이라 저렴하여 한 번씩 오는데 딸도 넘 맛있어 하네요. 솔잎위에 구운 솔향이 나는 숯불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