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의 저주

첫째가 점심으로 김밥 먹는다고 했는데..

하교길에 마라탕 먹고 싶다고 하네요.

분명 월요일에 먹었는데..

시험 마치고 먹는 학생들이 많네요.

포장해서 집에 오니 마라탕 맵기단계가 잘못되서

다시 가게 가서 고추기름 받아왔어요.

점심 먹기 참으로 힘드네요.

서비스로 준 우롱차...

달달하니 좋네요.

 

마라탕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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