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의 저주

첫째가 점심으로 김밥 먹는다고 했는데..

하교길에 마라탕 먹고 싶다고 하네요.

분명 월요일에 먹었는데..

시험 마치고 먹는 학생들이 많네요.

포장해서 집에 오니 마라탕 맵기단계가 잘못되서

다시 가게 가서 고추기름 받아왔어요.

점심 먹기 참으로 힘드네요.

서비스로 준 우롱차...

달달하니 좋네요.

 

마라탕의 저주

0
댓글 10
  • 프로필 이미지
    라이거
    포장해온 마라탕 먹으면서 핸드폰 보는 저 손길! 시험기간이라 잔소리하기도 뭐하고...
    • 프로필 이미지
      이은아
      작성자
      잔소리하면 사이만 나빠지더라구요.
      그냥 냅둬요.
  • 프로필 이미지
    라이거
    우롱차가 달았나요? 그나마 다행요~^^
    • 프로필 이미지
      이은아
      작성자
      완전 달더라구요.
      그래서 몇번 마시고 다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 프로필 이미지
    hee~♡
    메뉴가 변경된겨?  ㅎㅎ
    이정도면 마부VIP아냐?
    • 프로필 이미지
      이은아
      작성자
      응.. 늦게 왔다가 변경하시겠단다.
      미친거 아니야~
  • 프로필 이미지
    긍정파워
    요즘 아이들 마라탕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딸도 친구들하고 저녁 먹고 들어오면 매일 마라탕 먹었다고 해요. 
    • 프로필 이미지
      이은아
      작성자
      친구들 만나면 무조건 마라탕이죠.
      여자아이들은 특히 더 좋아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delightful
    마라탕 맛있죠 
    인기는 시들었지만
    • 프로필 이미지
      이은아
      작성자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 눈에는 많이들 먹더라구요.
      지겨울 때도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