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동생은 항상 남의 주는 것을 절대 그냥 받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뭘 챙겨주면 꼭 카라멜 하나라도 주는 사람이지요.
오늘도 제 사무실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왔다면서 간식을 주고 가네요.
작은 것이지만 마음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제가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