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로 만난 라일락

어제는 운동도 할 겸 꽃구경도 할 겸 동네 한바퀴를 돌았더니 빌라담장안에 라일락이 활짝 피었네요. 곧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이팝나무도 하얀 꽃을 피우겠죠

동네 한바퀴로 만난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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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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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둔성
    지금라일락이 시즌인가봐요 !
     여기저기 화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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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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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향도 제법 멀리까지 날아 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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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BON
    확실히 봄이 지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
     라일락에 철쭉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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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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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꽃축제를 하더라구요. 이 봄도 곧  지나가겠죠. 좀 더 오래 붙잡아 주고 싶은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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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이 이거군요!! 알아갑니다 ㅎㅎ 여긴 이팝나무 다 펴서 날라다니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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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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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팝나무도 라일락만큼 보기가 참 좋죠. 봄은 눈이 호강하는 계절이어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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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저도 집 근처에서 봤어요!!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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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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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쵸. 라일락향은 멀리서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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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우와~꽃들은 다 색깔이 넘 이뻐요 봄이라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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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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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봄이라 넘 좋아요. 온 세상이 꽃밭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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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멋있게 잘 피였네요.너무 이뻐요.봄이 지나가지 않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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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작성자
      오늘 아침은 많이 쌀쌀했어요. 낮엔 바람이 많이 불고, 가끔씩 봄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