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해가 뜨길래 밖에 나갔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우박이 쏟아지더라구요. 4월 중순에 우박이라니요. 추워서 옷도 두겹 세겹 입었어요. 겨울옷 다 빨아서 넣어놨는데 이제와서 다시 꺼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