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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살다가 산골로 귀촌한 지 3년차(주말에 6년은 왔다갔다함.) 오늘은 신랑이 1박2일 지인들과 여행을 갔지요. 오랜만에 혼자 보내는 1박2일 밥도 안해도 되고, TV도 마음대로 보고, 눈치 안보고 낮잠도 잤지요. 그래도 아궁이방 군불 지피고, 자작나무 수액받아오고... 신랑이 하던 일을 내가 하려니 은근 귀찮은 것도 있네요. 그래도 한 번쯤은 혼자인 것도 참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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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희
신고글 신랑없는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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