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은 브런치

동생이랑 딸이랑 브런치 카페 다녀왔습니다. 동생이 화요일에 아들 군대 보내고 너무 힘들어해서 산책하고 점심 같이 먹고 위로해줬습니다. 마침 점심 먹으면서 아들에게서 전화와서 통화하고 눈물과 함께 점심 먹었습니다. 저는 먼저 겪어서 위로 많이 해 줘야 할 듯 합니다.토요일 점심은 브런치토요일 점심은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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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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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랑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어보여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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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
    ㅎㅎ빨리 전역했으면 좋겠네요...저희 엄마두 동생 전화오니 식당에서 밥먹다가 나가서 울더라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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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분께 많은 위로가 되있을 것 같아요^^
    군 생활 잘하시고 빨리 전역하셨으면 좋겠어오
    요
    동생분은 좋은 언니가 계셔서 좋으시겠어요~
    동생분은 좋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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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
    어느새 의젓하게 전역해서
    나타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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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ㅈㅅ
    맛있는 브런치네요.
    동생분 많이 의지되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