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하는 사람이랑 같이 일해보거나 생활해보신분 계실까요??
진짜 하나 부터 열까지 다 말해주자니 다 잔소리가 될거고
그냥 두자니 나중에 그 폭풍이 나한테도 여파가 있을거고
이래야 할지 저래야 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