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건강을 챙겨야된다는 생각에 먹는것들에 신경쓰게 되네요. 사과를 깎는데 참 귀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식 줄땐 귀찮지 않던것이 나먹으려니 왜 이리 귀찮은지.. 문득 이런생각이 듭니다. 사과도 과자봉지처럼 찌익~하고 개봉해서 바로 먹을수있음 얼마나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