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표 사골곰국 끓여서 아점도 챙겨주고, 이제 과일까지 챙겨주시는 남편님 감사합니다 😍 수술한 팔은 불편하지만 요즘 호강 아닌 호강을 누리네요 ㅎㅎ 잘해주면 남편님, 잘못하면 남의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