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 장작불

산골에 사는 저희는 겨울엔 아궁이 방에서 잠을 자요. 산에서 나무를 해오고 장작을 패고, 마른 나무는 그대로 장작불행, 덜마른 나무는 말려서 아궁이에 넣죠. 겨울에는 신랑의 일과중 하나죠. 좀 따뜻함이 느껴지나요?

아궁이에 장작불

☆신랑의 수고가 느껴지죠.

아궁이에 장작불

☆요건 우리 아궁이방에서 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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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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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제대로 불멍이네요~ 뜨끈한방에서 잠도 잘오겠어요
    • 김현희
      작성자
      가끔 불앞에 멍하니 있기도 하죠. 잘 때 바닥이 따뜻해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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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캐시 받고싶다.
    어머 옛날 생각나요.
    저 어렸을때  아궁이 불때고 했었거든요.
    가마솥밥하고 나면 누룽지도 참 많이 먹었는데......방에서 보는 창밖풍경이 액자 같네요.
    뜨뜻한아랫묵에 누워 있음 제대로 피로가 풀린것 같습니다.
    • 김현희
      작성자
      제대로 아궁이방 맛보려면 일찍 자야 하는데... 소나무가 있는 창밖풍경 처음 마주했을 땐 얼마나 좋았는지... 농사철되면 그것도 일이라고 피곤하다가도 아궁이방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피로가 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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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
    수고로우시지만 너무 멋져 보이네요.
    아궁이불 때는 방 뜨끈뜨끈하지요.
    • 김현희
      작성자
      그럼요. 시골에 사는 맛이기도 하지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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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요
    불멍하기 참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 김현희
      작성자
      신랑이 불앞에 잘 앉아 있네요. 불멍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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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호
    아궁이 불때는 방 오랜만에 보니 정겹네요. 창문, 커튼, 창밖 풍경 모두 그림같아요.
    • 김현희
      작성자
      감사해요. 커튼은 제가 만들었지요. 창밖을 보며 커피 한 잔 할때 가끔은 까페보다 더 좋다고 신랑과 말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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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ㅈㅅ
    시골 살이에서 정말 부러운점이네요
    사진으로나마 감사요
    • 김현희
      작성자
      저희도 도시와 시골을 왔다갔다하며 살다가 퇴직 후 거의 시골에 살다시피하는데 이젠 시골이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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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우와 되게 장작불 사진이 되게 명상하기 좋네요..
    사진이 느낌있네요 
    • 김현희
      작성자
      아궁이에 장작불 사진은 언제 찍어도 괜찮게 나오네요. 오늘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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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코모코
    와 티비에서만 보던 장면을 실제로 하고 계시네요 사진만 봐도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 김현희
      작성자
      마른 나무가 자작자작 타는 소리도 참 정겹답니다. 오늘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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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
    완전 운치있네요 ㅎㅎㅎ 장작불 로망이에요 !!
    색변하는 거? 그것두 던져보고 싶고 ㅋㅋㅋㅋ고구마 밤 감자두 구워보구 싶고 ㅎㅎ
    • 김현희
      작성자
      고구마, 감자는 호일에 사야해서 휴게실 난로 피우는 날 구워 먹어요. 겨울엔 불멍과 아궁이방이 산골에 머물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