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허영심이 가득하거나 사치가 심하거나 또 그렇지는 않은데 ㅠㅠ
정말 필수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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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그러거나말거나
저는 잘 모르겠어요
가방은 디자인이 젤 중요한것같은데
명품이라고 하는 가방들 딱히 예쁜것도 잘 모르겠어요 ~ 누군가에게 보이기위한 가방보단 내맘에 드는 가방이 젤 좋은것같아요
이하린
작성자
가방이 대표적이긴한데
다들 하나쯤은 이런 생각이더라구요
냥냥
절대 아니요
무이자 할부로 명품 가방 긁고 지하철 타는거 보면 한심해요
자기 형편에 맞는 실용적인 가방이 최고지 지하철 버스 타면서 비맞을까 먼지탈까 전전긍긍할 가방이 왜 필요한가요? 그런다고 자기를 고급지게 봐주는 것도 아닌데..
저도 한때 명품 많이 들었었는데 해외에 살기도 해서 싸게 샀지만 한국 와서는 있던것도 다 주변인 주고 안사요.
이하린
작성자
저도 비슷해요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어요
관심도 없고 갖고 싶지도 않고 그냥 그렇더라구요
만캐시 주세요!!!
어떤날 외출에는 옷에 어울리는 명품가방이 필요할 때도 있던데요. 옷과 어울리는 가방 2~3개는 필요하더라구요.
이하린
작성자
옷과 어울리는 가방 2~3개는 인정해요
근데 그것중 하나 정도는 명품이어야 하느냐 싶더라구요
행복
그냥 허세 같아요
남의 눈을 의식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과해요
그걸 깨닫고 나서는 살능력 되어도 다시는 안사네요
애초에 스마트폰 하나면 다 해결되니 지갑조차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