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을 만들어 봤어요.

뒷산에서 주운 도토리, 말려 껍질까서 믹스기에 갈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둔 가루를 전분 가라앉혀 도토리묵을 만들어 어제 식혀 두었더니 제법 먹을만하게 됐네요. 한번은 양념장에 찍어먹고 한번은 국 끓여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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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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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우와 집에서 직접 만들어드시다니 멋지십니다
    • 김현희
      작성자
      전업주부된지 3년차인데 성공하는 것들이 늘어나니 점점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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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어머 도토리묵 맛잇지요
    묵밥해서 먹으면 더 꿀맛입니다 ㅎㅎ 
    • 김현희
      작성자
      점심엔 한 모는 양념장 얹져서 먹었는데 한 모는 묵밥으로 해 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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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ightful
    솜씨가 좋으시네요 
    잘 만드셨네요
    • 김현희
      작성자
      몇 번 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네요. 모든 일이 다 그렇죠. 맛난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