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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주말 내내 비가 오고 강풍까지 불었었죠.
오늘은 날씨가 맑길래 창문을 열어봤더니, 방충망엔 어디서 날라왔는지 모를 휴지 조각들이 끼어있고 창틀은 흙먼지 구덩이가 되어있었습니다.
비가 다시 오겠지만 흙먼지가 너무 많아서 못 본척할 수가 없었습니다.
방충망에 붙은 이물질들은 다음 비 오는 날 청소하기로 하고, 오늘은 창틀 청소만이라도 대충 했습니다.
베이킹소다 티슈로 청소는 금방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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