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좀 아쉽긴해요
최근 나온 곡 이제서야 들어봤는데
듣자마자 또 소연 느낌 확 오는 거에서 살짝 멈칫함
처음엔 그게 아이들 정체성이라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또 이 결이네” 싶어서 신선함이 덜함
물론 퀄리티 자체는 여전히 잘 뽑는 거 인정이고 멤버들 소화력도 미쳤는데, 뭔가 한 번쯤은 완전 다른 방향으로 깨줘도 되지 않나 싶음
계속 자기 색 유지하는 것도 대단한 건데 듣는 입장에서는 슬슬 다음 단계 궁금해지는 타이밍 같음
특히 타이틀만이라도 확 뒤집어주면 반응 더 터질 것 같은데 굳이 안정적으로 가는 느낌이라 약간 아쉽다
나만 이런 생각 드는 거임 아니면 다들 비슷하게 느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