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그렇게 힘들게 보냈다는것도 안타깝고
끝까지 알리고 싶지 않았던거 같은데
타인에 의해 강제로 알려진것도 안타까워요
그래도 이제는 다 알려져버렸으니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