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무기한 휴진 중단한데요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다음주부터 정상진료한데요.

투쟁은 계속 할거라네요. 20일에 투표를 했는데 70프로가 휴진 그만하자고 했데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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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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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
    대체 왜들 그럴까요
    그렇게들 자신이 없나?
    수준 걱정은 핑계고 자기들 밥그릇 걱정이면서 정의로운 투쟁인척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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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칠사
    응원합니다 꼭 좋은 성과가 있으실거에요. 오늘도 화이팅하는 하루 보내시구요. good luck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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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doe128
    대체 뭘 위해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의사정원을 늘린다고 해도 10년후에나 늘어날텐데...
    너무 욕심이 과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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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투쟁하는건 절대 뭐라할게 아닙니다.
    그런데 의사라는 직종을 생각하면 파업은 아니죠. 누구에게도 좋은 말이 나올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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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pa****
    감정없이 팩트만 살펴봐야할거 같습니다..
    전 정부의 2천명증원도 근거도 실효성도 없다고 생각해요
    3천명인 전체 숫자를 학습환경,해부용시신등 아무 준비없이 60~70%를 늘린다.. 행정을 하는 행정부가 선택하는 방법은 아니죠
    그래도 의사 파업은 저도 반대..
    그동안 의사 증원없이 하는건 의사 의견이 반영된 문제라..
    근데 의료비 부담은 걱정되요
    지금 우리 3차진료기관 운영 방식은 인턴 레지던트라 불리는 전공의가 하루 15시간 이상 최저 시급보다 낮게 굴려서 이익 내는 방식임
    그래서 지금 의대정원 늘리는것도 값싼 전공의 더 확보하는거 일뿐 자본주의 하에서 돈안되는 필수의료/지역의료가 늘어나지 않는다는게 반대의견 주장임..
    소수 정예로 전공의 부려먹어서 병원 이익내고 나중에 니들 전문의 되서 보상 받으란 방식에서
    갑자기 이런식으로 하는 정책에 전공의의 반발이 심함
    개업의야 많은 댓글처럼 본인들과 상관없는 문제임..
    
    의사수도 조정하고, 병원도 전문의 중심으로 개편하고 수익줄더라도, 전공의에게 일의 양 질에 맞는 급여 책정해주고
    그럼 의료비 부담이 쎄질 수도 있는데 그건
    고소득 의사 병원, 전문직업군에게 좀더 높은 소득세율 조정하는 등 재원 마련이 수반 되어야 하고요..
    
    머든 정치인들이 이슈를 만들어서 사람들 편가르기, 서민들 감정에 불지르기 말고
    각계각층의 문제를 정확히 제데로 실현 가능한 정책을 내야할거 같습니다.
    
    전정권에서 얘기한 공공의대 500명 이런거 찬성인대 그걸 추천제로 한다 이런건 반대고요. 
    우리나란 절대 추천제 생기부 이런거 못밑습니다
    그냥 전부 과거제 학력고사저럼 동일 문제 동일 기준채점 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