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친구 “그냥 넘기기 뭐해서” 준비했다더니…1천원 스티커 그대로
“정 떨어졌다” 누리꾼 갑론을박…“1000원짜리 인연 vs 진심이면 됐다”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친구가 퇴사 후 어렵게 지내는 상황이라 “생일선물 안 챙겨도 된다”고 말했지만, 막상 다이소 1000원짜리 컵을 받고 돌아온 A씨의 마음은 복잡했다. “고맙기도 하지만 정이 털렸다”는 그의 사연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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