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밥도 안 주고 강제이발, 노예 부리기” 갑질 폭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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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밥도 안 주고 강제이발, 노예 부리기” 갑질 폭로 등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폭싹 속았수다’ 촬영 현장에서의 갑질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해당 현장이 엑스트라 배우들 사이에서 기피 대상일 정도로 근무 환경이 열악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넷플릭스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지원조차 제공되지 않았고 가발을 씌우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배우들의 머리를 강제로 밀어버리는 등 비상식적인 요구가 있었다며 "노예 부리기가 따로 없다"고도 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5월 28일 뉴스엔에 “넷플릭스는 한국의 제작 파트너들과 함께 더 나은 제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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