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살은 찌고 다리는 짧아 청바지를 접어서 입고 다니다가 수선해 달라고 해서 제가 하긴 좀 그렇고, 수선집에 갔더니 가격이 좀 나가는 것이면 밑단을 살리고 수선하라고 권하셨는데 감쪽같이 원 밑단은 살리고 길이를 줄이셨네요. 좀 신기했어요. 이렇게 수선하는데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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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재복
워싱 청바지는 자르기 보다
밑단을 살려야 하죠!!
김현희
작성자
저는 사실 이런건 처음 알았거든요. 나이 들면서 알아가는게 많네요.
わたしの
저도 배워서 알게 되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김현희
작성자
그렇죠. 저도 처음 알아서... 멋진 오후 보내세요.
키치
요즘 수선 비싼데 잘 하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현희
작성자
단골이라 그런가 사장님이 수선할 거 갖고 가면 설명을 잘해 주셔요. 아이도 많이 만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