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교회에서 펜션으로 캠프가서 1박 2일 놀러 갔어요. 어제 오랜만에 둘이서 외식했네요. 아이들 없어서 여유로우면서 또 허전하기도 했어요. 같은 동 사시는 분이 식당을 하셔서 오랜만에 갔네요.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