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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내년에 대학을 가게 되니 여러가지로 참 부담이 되네요.
연말이라 살짝 저도 마음이 뜨기도 하긴 하는데...
아이들도 크리스마스인데 연말인데 외식 좀 거하게 하자고도 하고...
그래도 엄마인 제가 중심을 잡아야겠어요.
족발 먹고 싶다는 아이들 수제 수육으로 맘 달래고.
클마스 파뤼하고 싶다는 애들... 나라가 뒤숭숭한데 뭔말이냐고 한소리 했네요 ㅎ
내년 큰애 등록금 납부하고 나면 좀 허리띠 풀러도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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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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