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김치 치대고 아버님께 택배로 보낼려고 집에서 우체국까지 버스3코스 구르마에싫어 걸어서 다녀왔네요.
갔다오니 왕복 40분 걸렸어요.
많이는 안되지만 아버님 입맛에 맞을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