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꾸준하게 다니고 있는 미용실.
오늘 아들 머리 자르러 갔는데 지나간 생일선물이라면서 샴푸를 주시네요.
단골이라 가끔씩 헤어에센스, 두피 클리닉제품도 서비스로 주시지요.
이런 단골 찬스 서비스도 엄청 쏠쏠해요.
오늘 주신 샴푸 비싸네요.
제 머리카락들이 행복하겠어요.
오늘 득템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