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정리하다보니 책장에 빼곡히 꽂힌 책들. 아들이 다 읽었다고 엄마가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당근마켓에 올렸더니 4권이 나갔어요. 귀찮으면 재활용에 같이 내보낼 책들이었는데 돈이 돼서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