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숍이용하기

동네 옷가게에 들렸는데  예쁜 옷들이 많더라구요. 

경량패딩이 없어서 사고 싶었는데 맘에 드는 크림색 패딩을 15000원에 구입했어요.

사장님이 "저희 빈티지숍인 건 아시죠?"라고 말하기 전에는 전혀 몰랐어요.

새 옷 인 줄 알았고, 새 옷이라 별반 다를바 없었거든요. 맘에 드는 옷을 완전 저렴하게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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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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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 쏭!!
    저렴하게 맘에 드는 옷 구입하셨다니 너무 좋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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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입었던 옷 판매하는 곳인가보네요
    사실 세탁만 잘하면 상관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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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저는 안목이 없어서...
    옷 골라서 잘 못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