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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 먹는 것보다 사먹는게 더 저렴할 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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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에 다짐육 저렴하게 샀다고 글 올린 적 있어요.

 

떡갈비 맛나게 만들어서 후기 다시 올린다고 했었는데...

 

○ 수제 떡갈비 ☞ 19,860원/1kg

 

소고기&돼지고기 다짐육 각 1kg 총 2kg 18,830원 + 감자전분 5,530원 + 빵가루 5,000원 + 계란 500원 + 1시간 나의 노동 9,860원(최저 시급) = 39,720원 

 

○ 트레이더스 떡갈비스테이크 소고기&돼지고기 갈비살 1.265kg 23,080원 ☞ 18,245원/1kg

 

양파 엄청 들어갔고, 전기료 등등 비용 추가하면 진짜 사 먹는 게 훨씬 저렴하네요. 2kg 했는데 생각보다 양도 너무 적고.

 

맛? 수제 떡갈비는 건강한 맛이여요. 진짜 맛없는 거 아니고 ㅎ

 

사먹는 게 살짝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훨 맛있기까지 해요.  

 

심지어 모양은 비교불가네요.

 

 떡갈비 동그란 모양 11장 정도 들어 있어요.  냉동실에서 나와 모양이 더 참담함. ㅎ
 쪼매난 모양이 31개 정도 나오네요 ;;;

 

항상 만들어 먹는 게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떡갈비도 사먹는 걸로.

 

먹거리도 가성비 따져서 구매하자!!! 사먹는 게 더 저렴한 것도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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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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