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말고입양해
단조로운 식단에 적응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집에서 간단하게 탄단지 고려해서 몇개 메뉴 루틴화해서 만들어먹으면 좋아요
요즘 채소값이랑 과일값 진짜 너무 비싸지면서 식비가 어마하게 늘어나더라고요
며칠전에 계싼해봤는데 진짜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엄청 많이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줄여보려고 결심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집밥 늘리기!
처음에만 좀 귀찮고 힘들었어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요리하는게 진짜 너무 귀찮게 쉽지않더라고요
그래도이게 습관이 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요리초보인 나도 할수있는 그런 간단한 레시피부터 시작해서 유튜브에도 초간단 요리같은거 검색하다보니 취미생활도 되고!
계란말이나 김치볶음밥가튼거부터 시작해서 점점 레퍼토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은 재료챙기게 되고 요리하는 재미도 생기고요
그리고 내가 만드는게 얼마나 위생적인지 건강한 재료가 들어갔는지 확인할수있어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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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켈리장따지면 두배씩 오른것도 많더라구요 저도 어제 외식 나갔다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 나야나
냉장고 털기죠. 집밥으로 외식비도 줄이는거죠
- 콘치콘초
집밥을 하면서 실력도 늘리고 일석이조네요 ㅎㅎ
밴드닥터요즘 물가 장난아니죠 올라도 너무 올라서 힘드네요
- 이밍
맞아요! 저도 요새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