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의 새벽 시장에 다녀왔네요...^^ 새벽에 도로의 노점상과 트럭에서 채소 등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아요...^^ 특히 어르신들이 집에서 직접 재배하셔서 팔러 나온 오이나 고추, 깻잎은 어머님의 사랑이 묻어 있는 것 같아 더욱 정감이 가네요...^^ 산책 겸 새벽 시장 구경도 하고 싱싱한 대파 한봉다리 (3,000원), 양배추(4,000원) 사왔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