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과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맞교환해서 사용해요. 오늘은 신발 맞교환 했어요. 동생하고 저는 신발 사이즈가 똑같거든요. 그런데 지난번에 구입한 신발이 약간 쪼여서 불편하다고 저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 동화책 주었지요. 서로 필요한 물건 맞교환해서 사용하는 것도 소비를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더라구요. 오늘 받은 슬리퍼에요. 편하고 너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