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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5일장 열리거든요.
친구랑 같이 가서 고등어 사왔어요.
친구는 갈치 사고, 때마침 그때 갈치사는분들이 많이 오는 바람에 전 한참 기다려서 고등어 샀어요. 고등어 큰거 한마리 7천원에 파는건데, 오후에가니 5천원해줬어요. 작은거 두마리 5천원이라해서 만원치 사왔는데, 아저씨게서 작은거 한마리 더 주셨어요. 한참 기다렸다고 하시면서, 5일장 가면 이런 인심이 있어 좋은것 같아요.고등어 만원의 행복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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