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일단 들어가면 사고 싶은 게 생기니까요.
그리고 타당한 이유와 논리가 생겨요.
근데
구매하고 나면 반박한 논리가 떠오르는데,
구매 당시에는 전혀 생각나지 않았던 것들이에요.
다른 길도 생각해보면 더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냥 냅다 사는데ㅠㅠ
지출목록을 만든 다음에 매장에 들어가는 게 좋은 꿀팁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