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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남자셋, 여자 하나지요.
하지만 저 또한 컷트머리라서 최소 4인 가족이 한 달에 최소 2번은 컷트를 하러 가지요.
오늘도 막둥이와 제가 컷트 하러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컷트비 23,000원을 내지 않았지요.
그 이유는 그 동안 쌓인 포인트로 무료 컷트를 하게 된거지요.
이 미용실은 제가 결혼하고 나서부터 20년 넘게 다니고 있는 미용실이다보니 포인트가 꽤 쌓여 있어요.
2달에 한 번 정도는 한 명 정도는 무료 컷트가 가능하지요.
그리고 가끔 선물로 주시는 헤어제품 또한 쏠쏠하지요.
단골가게를 만드는 것도 소비꿀팁이지요. 하나라도 더 챙겨주신답니다.
20년 넘게 다닌 미용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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