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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달비도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저는 배달은 시키지 않아요.
배달에는 원칙이 있어요.
*배달 시키는 곳은 배달비를 받지 않는 곳에서만 주문해요.
그런곳이 있나 하시겠지만, 있어요.
토박이로 굳건하게 장사하고 계시는 단골집은 배달비를 받지 않고 손수 배달을 해 주시지요. 그런 대표적인 곳이 저희의 단골인 중화요리집이지요. 그래서 다른집에 주문해 본 적은 없답니다.
그리고 페리카나는 아이아빠 후배분이 운영하시다보니 배달비 받지 않고 항상 배달을 해 주시지요.
치킨은 배달 시키면 무조건 선태권없이 페리카나랍니다. ㅎㅎ
*배달보다는 포장을 선호해요.
포장에도 원칙이 있어요. 무조건 집에 들어가기전만 허용해 주지요.
집에 들어갔다가 포장한거 찾으러 나오려면 결국 주유비 낭비도 있잖아요.
집에 들어가기전 주문하고 볼 일 보고 찾아서 들어가지요.
포장하면 배달비도 안들어가지만 포장주문 2,000원~3,000원 할인 해 주는 집들도 많아요.
그러면 완전 이득이잖아요.
오늘은 막둥이 치킨 먹고 싶대서 아빠 한 턱 쏘셔서 페리카나 주문했지요.
점심겸 저녁이랍니다. ㅎㅎ
오늘도 배달비 없는 맛있는 치킨 먹었지요.
배달 자주 시키는 집이면 한 달 배달비만 해도 만만치 않을 듯요.
배달비도 분명 돈이잖아요.
배달보다는 포장하면 돈 절약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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